항공 교통 관제(ATC)는 역사와 관제 용어

파일럿, 스튜어디스, 톰 크루즈, 탑건, 여행, 나라들을 생각나게 하는 단어가 비행기인데 자동차럼 눈으로 보이는 길이 없는데도 최적의 경로를 찾아서 이웃한 나라들을 지나서 우리가 가고 싶은 지구의 모든 곳을 안전하게 이동을 시켜주는 것이

바로 "Air Traffic Control" 항공교통관제입니다. FlightAware 웹사이트 기준으로 전 세계에 약 45,000개 공항이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우리 민간들이 갈 수 있는 공항은 국제공항협회(ACI) 기준 약 6,000개 정도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도 있습니다.

1. 항공 교통 관제의 역사

  1920년 2월 25일, 영국의 런터 크로이던 공항은 세계 최초로 항공 교통 관제를 선보였습니다. 최초 비행장의 관제탑은 4.6m(15피트) 높이의 목조 오두막 형태였습니다. 파일럿에게 기본적인 교통, 날씨, 위치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1922년 제1차 세계 대 후 정찰기의 움직임을 감시하고 추적하기 위해서 미국은 "항공 우편 라디오국(air mail radio stations, AMRS)"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후 AMRS는 "비행 서비스 스테이션(flight service statin, FSS)으로 발전시켜서, 다한 정보를 파일럿에 제공하고, ATC가 통제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1930년 클레블랜드에서 특정 항공기의 이착륙과 지상 이동을 규제하게 되었습니다.

  1935년 뉴저지주에서 출발지와 목적지 사이의 항공기 이동을 관리 하 시작했습니다.

  1950년 글로벌 시대가 도래하면서 혼잡해지는 항공기들 감시하고 제어하기 위해서 레이더와 다양한 장비들이 도입되기 시작했습니다.

  1956년 그랜드 캐니언 공중 충돌로 탑승자 128명 전원이 사망하면서, 미국 연방항공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FAA)은 1958년부터 항공 교통 책임집니다.

   이후 많은 다른 국가에서도 주관 부서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항공교통관제

2. 항공 교통 통제 역할

 1) 항공기의 간의 충돌 및 장애물과의 충돌 방지

      항공기의 위치와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잠재적인 출동을 예측하여 사전 조치.

 2) 항공교통의 질서와 교통의 흐름을 관리

      고도, 경로, 및 속도를 파일럿과 소통하면서 통제하고 허가를 결정합니다.

      그 무엇보다 안전을 최선을 중시하고, 시간이 지체되지 않도록 원활한 흐름을 관리

 3) 항공기의 효율적인 운항을 위해 비행 정보 제공

      각 항공기에 실시간 상황을 업데이트 정보를 제공하고, 더불어서 파일럿도 경로 관리합니다.

 4) 수색 및 구조 업무

      비상 상황 발생 시 즉시 적절한 조치를 위한 emergency(위급) 매뉴얼을 발동합니다.

3. 항공 교통 관제의 언어

     국제표준어인 영어를 사용하지만, 일반적인 영어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1) 표준화된 용어

      특정한 상황을 명확하게 단시간 내에 설명할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그 기차가 되는 것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정한 용어로 소통합니다. 예를 들면, 항공기가 지상에서 이동하는 의미로 "taxi"로 부릅니다.

 2) 알파벳 발음

       "A"는 "Alfa", "B"는 "Bravo", "C"는 "Charlie"

 3) 숫자 발음

       숫자는 항상 한 자리씩 발음합니다. 예를 들면, 9,000피트는 "nine thousand feet"가 아니라 "niner zero zero zero feet"

 4) 명확성과 간결성

        정한 전달을 위해 2회 반복을 하고 불필요한 단어는 지양하고 속어 사용을 제한.

4. 항공사의 별명

    항공사마다 고유의 콜사인(호출부호)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별명들은 항공 교통관제에서 항공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식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나의 경우, 대한항공 "KAL", 아시아나 "AAR", 제주항공 "JJA", 진에어 "JNA" 다른 항공사들을 보면, 델타항공 "DAL", KLM항공 "KLM", 루프트한자항공 "DLH"

5. 재미있는 항공 교통 관제 용어

    - 영호 : 항공 교통 통제사가 인사할 때 사용하는 용어로 "hello"로 "안녕하세요"라는 뜻과 함께 "주의하세요"라는 뜻도 있어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청하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 로저 : 항공 교통 통제사가 지시받았음을 알릴 때 사용하는 용어로 "roger"로 "알겠습니다." 뜻과 "확인했습니다."라는 지시 명확하게 이해했고 따를 것을 약속하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 클리어런스 : 항공 교통 관제사로부터 특정한 조치를 취하도록 허가받는 것을 의미하여, "clearance"는 "허가"와 "정리"라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ATC (air traffic control)